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한상총연합회, 프놈펜서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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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2개국 한인회장·한상 대표 대거 참여 실질적 공공외교 협력 및 교류 증진 기대 아시아 한인사회 연대 강화의 전환점 될 듯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윤희, 이하 아시아총연)가 내일(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의 다라 에어포트 호텔(Dara Airport Hotel)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상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재캄보디아한인회 정명규 회장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2009년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이후 16년 만에 프놈펜에서 열리는 총회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22개국 68개 한인회의 전·현직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 한상, 한국 기업인, 교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사업 및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발표, 차기 총회 개최지 선정 등의 공식 안건이 논의되며,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총회와 아시아 한상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총회 기간 중에는 한상 참여업체 상품 설명회와 세미나, 지역 한인회의 공공외교 성공사례 발표회, 한국 참여업체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 프놈펜 일대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예정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영덕 재외동포청장을 비롯해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정욱 주캄보디아 대사, 고상구 전 아총연 회장, 승은호·심상만 명예회장, 이재강 국회의원 등 정계 및 경제계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인사회의 역할 강화와 아시아 지역 내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총연은 매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왔으며, 2022년 라오스 비엔티안, 2023년 베트남 하노이, 202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올해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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