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마넷 총리, “캄보디아 발전 위한 노력 멈추지 않을 것”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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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쁘라모이 고등학교서 신축 교실 동 개관
지속가능한 평화는 CPP 정책 덕분
국민 삶 개선 위한 지방정부 역할 강조
캄보디아 훈마넷 총리는 어제(17일) 캄보디아 정부가 국가 발전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총리는 푸삿주 베얼벵군 쁘라모이 상캇 쁘라모이 마을에 위치한 훈센 쁘라모이 고등학교(Hun Sen Pramoy High School)에서 개최된 3층 규모의 신축 교실동 개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새로 준공된 교사동은 18개의 교실과 다양한 부속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CPP 정책 아래 지속된 평화와 발전
총리는 연설에서 “누가 뭐라 하든, 캄보디아 정부는 국민을 위해, 국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캄보디아인민당(CPP)의 지도 아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오늘 개관된 이 학교는 외형상 다른 지역과 유사해 보일 수 있지만, 내전 당시 격전지였던 이 외딴 지역에서 교육과 인재 개발의 중심지로 탈바꿈한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훈마넷 총리는 CPP가 추진한 '윈윈 정책(Win-Win Policy)'과 올바른 정책들 덕분에 과거 분쟁 지역이었던 곳들이 평화와 안정을 이룬 후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국민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 당부
총리는 또한 지방정부와 당국자들에게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진정한 애국심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거나 포럼에서 연설하거나 책에 쓰는 것이 아니라, 국가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드러나야 한다”고 지적하며, 특히 국경 지역 개발이 곧 국가 안보의 일환이 된다고 강조했다.
교육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이번 개관식은 과거 분쟁 지역이었던 베얼벵군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총리는“교육은 단순한 학문적 성취를 넘어 국가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열쇠이며, 이러한 투자가야말로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의 토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원문: https://www.akp.gov.kh/post/detail/33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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