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캄보디아, TADA와 협력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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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캄보디아와 TADA 캄보디아가 책임 있는 소비와 안전한 귀가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하였다. 이 파트너십은 소비자들에게 “음주 시 운전하지 마세요(If You Drink Don’t Drive)”라는 메시지를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 수단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억8천만 리엘(약 4만5천 달러) 상당의 TADA 승차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을 선택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조치이다.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하이네켄 양조장에서 열린 파트너십 출범 행사는 크메르 새해를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모임과 명절 행사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즐기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네켄 캄보디아의 대외협력 담당 이사인 앤 드 그라프(Anne de Graaf)는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이네켄 캄보디아에서 책임 있는 소비는 단순한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 직원들과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한 약속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과 신뢰성 높은 교통 시스템에 중점을 둔 TADA와의 협력은‘음주 시 운전하지 마세요’라는 우리의 메시지를 실현하기 위한 이상적인 파트너십입니다. 우리는 책임과 즐거움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주요 장소에서 50회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교육 캠페인을 통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TADA가 보유한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운전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TADA 캄보디아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 TY 림코살(TY Limkosal)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TADA의 비전과도 완벽히 일치합니다.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하이네켄과 함께 책임 있는 선택을 더 쉽게 만들고, 모두에게 더 안전한 캄보디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하이네켄 캄보디아는 2024년 한 해 동안 책임 있는 소비 캠페인을 통해 소셜미디어상에서 1,040만 명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양조(Brew a Better World)’ 전략은 환경, 사회, 책임 있는 소비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하며, 하이네켄 브랜드는 글로벌 소비자 10억 명 도달을 목표로 전체 마케팅 예산의 10%를 책임 소비 캠페인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소비자들이 책임 있게 음주를 즐기고, 언제나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즐거운 축제의 마무리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하이네켄 캄보디아 소개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맥주 회사 하이네켄은1994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양조업과 투자를 선도해왔다. 대표 브랜드로는 하이네켄(Heineken®),타이거(Tiger), ABC, 앵커(Anchor), 골드 크라운(Gold Crown)이 있으며, 700명 이상의 직원을 직접 고용하고 공급망을 통해 약 66,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속가능성과 책임 있는 소비를 중심으로 'Brew a Better Cambodi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heinekencambodia.com 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TADA 캄보디아 소개

TADA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무수수료 차량 호출 서비스로, 현재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홍콩에서 운영되고 있다. 2018년 7월 26일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이후, 2019년에는 호찌민과 프놈펜에 진출하였으며, 2023년과 2024년에는 태국과 홍콩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