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마넷 총리, 프놈펜 시장에 캄보디아 설날 귀향객 위한 무료 버스 운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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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다가오는 크메르 새해(Khmer New Year)를 맞아 귀향객을 위한 무료 버스 운행을 마련하도록 쿠엉 스렝(Khuong Sreng) 프놈펜 시장에게 지시했다.
훈마넷 총리는 3월 19일 프놈펜 센속(Sen Sok) 프리미어 센터에서 열린 공무부(Ministry of Civil Service) 연례 회의 폐막식에서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
무료 버스,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 효과 기대
총리는 무료 버스 운영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프놈펜에서 몬돌끼리주(Mondulkiri)까지 이동하는 데 약 8만-10만 리엘(약 20-25달러)이 소요되며, 가족 단위로 이동할 경우 총 100~200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무료 버스 서비스 덕분에 이러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된다고 설명했다.
프놈펜 시, 귀향객 수송 준비 착수
훈마넷 총리는 지난해 무료 버스를 통해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리는 이어 “올해도 이와 같은 교통 지원을 계속 추진하라. 귀향객 수에 관계없이 이동이 원활하도록 조치하라”며 프놈펜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버스를 통해 귀향객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놈펜 시 당국은 캄보디아 새해 연휴 기간 동안 무료 대중교통 운영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원문: PM instructs PP governor to lay on free buses for people heading home over KNY - Khmer Times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다가오는 크메르 새해(Khmer New Year)를 맞아 귀향객을 위한 무료 버스 운행을 마련하도록 쿠엉 스렝(Khuong Sreng) 프놈펜 시장에게 지시했다.
훈마넷 총리는 3월 19일 프놈펜 센속(Sen Sok) 프리미어 센터에서 열린 공무부(Ministry of Civil Service) 연례 회의 폐막식에서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
무료 버스,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 효과 기대
총리는 무료 버스 운영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프놈펜에서 몬돌끼리주(Mondulkiri)까지 이동하는 데 약 8만-10만 리엘(약 20-25달러)이 소요되며, 가족 단위로 이동할 경우 총 100~200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무료 버스 서비스 덕분에 이러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된다고 설명했다.
프놈펜 시, 귀향객 수송 준비 착수
훈마넷 총리는 지난해 무료 버스를 통해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리는 이어 “올해도 이와 같은 교통 지원을 계속 추진하라. 귀향객 수에 관계없이 이동이 원활하도록 조치하라”며 프놈펜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버스를 통해 귀향객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놈펜 시 당국은 캄보디아 새해 연휴 기간 동안 무료 대중교통 운영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원문: PM instructs PP governor to lay on free buses for people heading home over KNY - Khme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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