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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 캄보디아 전기차(EV) 인프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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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ca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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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caminsight.com/economy/594 


프놈펜 중심에서 전국 확산… 25개 주로 확대 계획

Grab·부동산 개발사·ABA은행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30년까지 4,000개 충전 포인트 목표


싱가포르 본사를 둔 Charge+가 캄보디아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전략적 설치파트너십혁신을 기반으로 신뢰와 인지도를 확보하며, ‘신뢰할 수 있는·스마트·미래지향적’ EV 인프라의 대명사로 부상했다현재 프놈펜 전역에 40개 이상의 충전 포인트를 운영 중이며도시 중심에서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도심을 넘어 전국으로

출범 이후 Charge+는 쇼핑몰주거 단지상업 중심지오피스 빌딩 등 다양한 거점에 충전소를 설치해 EV 운전자들이 생활·업무·여행 어디서든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Grab과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GrabCar EV 운전자에게 할인 충전 혜택을 제공친환경 모빌리티 확산과 대중시장 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요 부동산 개발사 및 ABA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향후 건물에 통합 EV 인프라를 구축하고 금융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이는 캄보디아 전역에 연결된 EV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광범위한 미션의 일환이다.

 

기술·제품·지속가능성

Charge+의 핵심은 사용자 경험이다동남아 6개국에서 제공되는 ‘Charge+ 을 통해 이용자는 충전소 위치 확인가동 현황 모니터링충전 세션 관리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2025년에는 멤버십리워드커뮤니티 평점 등 신규 기능이 추가돼 이용 편의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회사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설치사후 지원까지 포함한 풀 패키지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제품군은 7.4kW AC 충전기부터 180kW DC 초고속 충전기까지 국제 표준을 준수하며 GB/T CCS2 커넥터를 지원한다특히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 적합한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상용 듀얼 AC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충전소에는 스마트 부하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전력 배분을 최적화하고 피크 시간대 전력망 부담을 줄인다또한 향후 태양광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현지 전력사와 협력해 장기적 호환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2030년까지 4,000개 충전 포인트 목표

캄보디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80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하는 국가 EV 정책을 추진 중이며, Charge+는 안전·품질·상호운용성 관련 EV 충전 규정 도입 준비에 주요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회사는 변화가 오기를 기다리는 대신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 Charge+ 25개 모든 주(Province)로 충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대규모 전국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여기에는 전기 승용차와 상업 물류 차량을 동시에 지원하는 대규모 첨단 EV 충전 허브 구축이 포함된다이 허브는 빠르고 확장 가능하며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 캄보디아의 친환경 교통 전환을 지원할 것이다.

2030년까지 회사는 고속도로 초고속 충전소와BYD 등 주요 EV 브랜드와 연계된 번들 솔루션을 포함해 4,000개 이상의 충전 포인트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이다.

EV 보급이 가속화됨에 따라 Charge+는 수요를 맞추는 것을 넘어캄보디아 모빌리티의 미래를 정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지능형 기술강력한 현지 파트너십명확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왕국의 교통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다.

 

원문Charge sets the pace for Cambodia’s EV future - Khme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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