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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왓프놈 송크란 첫날 48만 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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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ca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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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caminsight.com/society/526 


2025년 크메르 새해를 맞아 왓프놈과 인근 워크스트리트가 4 14일 하루 동안 48만 명 이상의 인파로 북적였다이는 3일간 진행되는 ‘왓프놈 송크란2025’의 첫날 기록이다.

프놈펜시청 도르 삼포어(Dor Samphors) 부청장 겸 대변인에 따르면이날 왓프놈 유적지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은 약 43만 명워크스트리트 지역에는 약 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쿠엉 스렝 시장 부부 개막식 주관

이번 행사는 프놈펜 쿠엉 스렝(Khuong Sreng) 시장과 그의 배우자가 공식 개막을 주관했으며전통 종교의식문화공연크메르 전통 민속놀이물뿌리기 및 분가루 묻히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활기로 가득했으며, 4 12일부터 14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60만 명을 넘었다.

 

뱀의 해’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 열려

올해 왓프놈 송크란은 ‘뱀의 해를 맞아 4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새해 수호신을 맞이하는 종교의식크메르 전통을 홍보하는 문화공연가족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 등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당국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보안과 군중 통제에 만전을 기해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송크란의 후반부 일정에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프놈펜의 대표 명소인 왓프놈과 도심 축제가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원문https://www.akp.gov.kh/post/detail/33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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