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미국, 무역협상 사전 회의서 관세 논의
작성자 정보
- Snowcam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https://thecaminsight.com/economy/296
캄보디아 정부 대변인실은 쑨 짠톨(Sun Chanthol) 부총리 겸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제1부위원장이 미국 무역대표부와 가진 양자 무역 관계 사전 협상 회의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 회의는 2025년 4월 4일, 훈마넷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무역협상 의사 표명의 공식 서한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개최되었다.
캄보디아, 무역협상 위한 진정성 표명
공식 성명에 따르면, 4월 16일 저녁 프놈펜 소재 캄보디아개발위원회에서 열린 회의에는 쑨 짠톨 부총리와 쩜 니몰(Cham Nimul) 상무부 장관이 캄보디아-미국 양자 관계 조정 특별 실무단을 이끌고 미국 측 대표인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대사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양자 무역 및 투자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지속해 공정하고 균형 잡힌 무역관계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합의했다.
향후 협의 지속… 양국 관계 심화 전망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은 향후 추가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무역협정 논의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캄보디아 정부는 “훈마넷 총리의 지도 아래, 미국과의 상호 이익이 되는 무역·투자 관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문: US, Cambodia discuss tariffs in preliminary trade negotiation - Khmer Times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