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택 박사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전국일주

프놈펜 - 04 왕궁 Royal Palace / ព្រះ​បរម​រាជ​វាំ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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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여행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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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왕궁이 건설을 시작한 것은 1434년 뽄이어야왕에 의해 소씨아로스도로변에 처음 건설 되기 시작하였다. 근대사에 들어서면서 캄보디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왕궁으로 1866년 노로돔왕에 의해 건립되었고, 현재는 그 왕족의 집으로 사용되고 있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궁궐 내부 대부분의 건물이 일반에게 공개가 되지 않고 있다. 


왕궁의 안에는 1913년~1917년 시소왓왕에 의해 개장한 가로세로 100미터와 30미터 넓이와 59미터 높이의 대관식 홀이 있는 '쁘라삿떼바뷔너차이', 1931년 모니봉왕이 건설한 왕족이 살고 있는 '쁘라삿캐머린', 크끼리를 타던 '쁘라삿하오썸므란피롬', 왕실의 물건을 보관하는 '하오바쿠' 또는 '하오쁘레아칸'과 무용을 공연하거나 연습을 하던  '짠차이야'로 이루어져 있다. 옆에 있는 실버파고다를 포함하여  총 면적은 174,870평방미터에 이른다.(동편 421미터, 서편 435미터, 남쪽 432미터, 북쪽 484미터, 총 둘레 1,772미터)


당시 왕궁의 이름은 4개 강이 인접한 곳이란 뜻의 '쁘레아바롬리읏벙 짜또목몽꼴'이였으며, 노랑색과 흰색으로 치장되어 있는데 노랑색은 불교, 휜색은 힌두교를 나타낸다. 무릎이 보이는 옷을 입거나 팔꿈치에 이르지 못하는 티셔츠나 브라우스를 입으면 출입이 통제하지만 이들을 위해 돈을 받고 빌려 주기도 한다.


입장권을 들고 왕궁에 들어서면 바나나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있고, 광장에 들어서기 전에 매우 큰 망고나무가 반겨준다. 또한 아름다운 꽃을 가진 신성한 나무(프까레앙프놈)도 단단한 열매와 함께 자라고, 대웅전 옆에는 부채모양의 바나나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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