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택 박사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전국일주

프놈펜 - 14 메콩섬, 꺼닷 Mekong Island / កោះដា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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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여행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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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달주 묵깜뻘군 꺼닷면에 위치한 실크 수공예센터는 메콩강의 중앙에 있는 섬에 위치한다(현재는 프놈펜으로 편입되어 있다). 프놈펜에서 북쪽으로 일본다리를 건너 8킬로미터 지점에서 배를 타고 건너간다. 이 섬은 메콩섬이라고도 불린다. 섬의 길이는 12킬로미터에 이르며 폭은 좁은 곳은 100미터에 이르고 넓은 곳은 2,500미터에 이른다. 섬의 우측은 크삿깐달군의 쁘렉릉과 옹야떼이면에 해당하고 서쪽은 묵껌뻘군의 쁘렉리읍과 바켕면에 해당한다. 꺼닷에는 꺼닷, 끄발꼬, 르베아, 쫑꼬와 옹야떼이의 5개 마을이 있다. 면사무소는 끄발꼬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섬의 많은 사람은 농업을 주로하고 있다. 이들은 옥수수, 참깨, 콩과 바나나를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과일도 재배한다. 농사를 주로하지만, 이 외에도 모기장, 실크, 사롱, 빠몽, 홀, 까로마와 같은 직조를 하여 생계를 영위하여 가고 있다. 이곳은 많은 사람이 직조기를 가지고 천을 짜고 있으며 직조 기구들도 만든다.

섬의 북단에는 모래사장의 비치가 있어 현지인들이 물놀이하러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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